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하여 개관시간을 연장하여 밤에도 도서관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대시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07년부터 자료실은 09:00 ~ 22:00까지, 열람실은 07:00 ~ 23:00까지 연장 개관하여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의 평생학습지원과 지적?문화적 욕구 총족을 위하여 2011년부터 매주 수?목요일 부동산학개론, 민법, 매주 목요일 ‘나도 시인이다’ 등 야간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장인 또는 학생들은 언제든 편한 시간에 도서관을 이용함으로써 독서의 생활화로 건전한 여가시간을 활용 할 수 있게 되었다.
김복두 도서관장은 “지속적으로 개관시간 연장사업 추진하여 지역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하고 야간 이용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신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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