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경임)는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에게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13일 전했다.
이어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4월 화재로 주택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익산시 마동 최재천氏를 방문 해 대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 최경임 의용소방대장은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마음으로, 우리 지역에서 재난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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