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 발표회 및 전시회는 올 한해 남원지역 학생들과 주민드링 1년 동안 특기적성 교육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했던 결과물을 뒤 돌아보고 평가해 더욱 노력하는 자세를 갖기 위해 갖는다.
올해 남원교육문화회관에서는 학생들에게 밸리댄스(유미선 강사), 스피치(임숙자 강사), 로봇과학(이영미 강사), 기초한자(오미정 강사), 체험형 책놀이(권옥 강사), 휘타구(김성진 강사), 우쿨렐레(이현주 강사), 연극(문광수 강사), 수영(심동섭 강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은 국선도(구정수 강사), 천연염색(이경란 강사), 약초교실(최양수 강사), 문인화(방귀자 강사), 서예(류영근 강사), 요가 1반(김지희 강사), 요가 2반(안미선 강사), 컴퓨터 1반(최경욱 강사), 컴퓨터 2반(장세미 강사), POP예쁜글씨(양정숙 강사), 전통규방공예(신덕순 강사), 기타교실(이경춘 강사), 행복한노후설계(권건일 강사), 독서지도(윤정아 강사), 바리스타(김은정 강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운봉분관 평생교육관에서도 천연염색(이경란 강사), 다도(이창호 강사), 토탈공예(장이라 강사), POP예쁜글씨(조미연 강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발표회 및 전시회에서는 회관 1층 현관에서 첫날인 28일 오후 2시부터 바리스탐(커피시음회), 문인화(부채에 문인화 그리기), 기초한자(한자 검정시험가상체험), 약초교실(약선차 시음회), 책사랑독서회(사탕꽃만들기), 둘째날인 책사랑독서회(사탕꽃만들기), 규방전통공예(팔찌만들기), 토탈공예(리본 머리핀만들기), 천연염색(스카프만들기), 다도(차 시음회), 초등(고학년)독서회(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3층 무용실에서는 첫날(28일)은 오후 3시20분, 둘째날은(29일)오전 10시에 "돌쇠의 지혜" 인형극을 공연한다.
한편 정성모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면서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 인정받는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