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홍보클럽, 수도권공략 농?특산물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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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홍보클럽, 수도권공략 농?특산물 홍보 나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1.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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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의 고장에서 착한 농?특산물이 왔어요

김제지평선홍보클럽(회장 이지원)은 서울지역 농협본부 하나로마트(성내동 소재)에서 김제지역 대표 농?특산물 15종을 전시하고 홍보 판촉활동을 펼쳤다.
햇수로 10년째, 올 해만 네 번째 이어지고 있는 김제지평선홍보클럽의 수도권 공략은 단순히 농?특산물 판촉뿐 아니라 김제지평선축제의 열성적인 홍보활동으로 인근 서울 사람들에게 지평선김제는 매우 친근한 도시로 자리 잡았다.

이 지원 회장은 “세계축제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연말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며 “가까운 이웃들에게도 김제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를 많이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03년 지역사회 여성인사를 주축으로 창립한 지평선홍보클럽은 매년 3~4회 수도권 지역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과 지평선축제 홍보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26~27일에는 관내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500포기의 김장봉사를 추진하는 등 소외시설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솔선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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