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식씨 희망나눔사랑실천 및 독거노인 돌보미 사랑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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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식씨 희망나눔사랑실천 및 독거노인 돌보미 사랑의 봉사활동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1.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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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거주 배준식씨(용지면 신정리)가 백미20kg 225포(10,000천원 상당)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196세대에게 전달하였다
배준식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최초의 농부회원인 동시에 전북1회 회원으로 매년 나눔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제시 새마을 지회장으로 활동했던 배씨는 자신의 인삼재배 노하우를 지역 농업인에게 전수하여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었으며 매년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연탄 2만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돌보미 모임은 김용희(용지면 거주)씨외 7명이 신정리에 거주하는 김금례(79세) 할머니의 집에 방문하여 정성된 마음으로 손수 준비한 밑반찬 등을 전했으며, 안부와 격려의 마음도 함께 전하여 홀로 지내는 외로운 독거노인을 포근하게 감싸드릴 수 있었다. 이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집 주위를 둘러보고 냉장고 정리와 청소, 설거지, 화장실 청소, 쓰레기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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