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창직동아리 한국소호진흥협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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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창직동아리 한국소호진흥협회장상 수상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11.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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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창직 동아리 ‘그린부스’팀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한국소호진흥협회, 창업진흥원이 주최한 2012 GEW(Global Entrepreneurship Week) KOREA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해 한국소호진흥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부스팀은 비전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사업단의 창직 동아리로서 신재생에너지과 1학년 학생 5명이 함께 뜻을 모아 결성한 팀으로 지난 23일 서울DCM타워에서 열린 대회에서 ‘태양광을 이용한 무선충전 서비스’라는 아이디어를 발표해 수상에 이르게 됐다.

이기성 학생은 “모바일기기 사용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는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 착안해 전공인 신재생에너지 측면에서 제품 아이디어를 모색하다가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급속충전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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