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광주광역시교육청 감사담당관이 전북도교육청을 찾는다.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을 지낸 바 있는 김용철 광주광역시교육청 감사담당관은 4일 전북교육 아카데미에 출연, 인간의 양심을 주제로 특강을 가질 계획이다.
김용철 변호사는 지난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광주광역시교육청 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삼성을 생각한다’가 있다./윤복진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