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대전서 전주비전대 참살이사업 이가을양 최우수상
상태바
벤처창업대전서 전주비전대 참살이사업 이가을양 최우수상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12.03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비전대학교 미용예술과 2학년 이가을 학생이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에서 참살이실습터사업 경진대회에서 네일아티스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7개 참살이실습터사업 참여기관의 네일아티스트 교육과정 수강생 102명이 참가, 예선을 거쳐 최종 12팀이 본선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이가을 학생이 1등을 차지해 중소기업청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참살이실습터사업은 웰빙과 관련한 지식서비스 산업분야 창업 및 취업희망자를 선별하여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창업 및 취업을 돕는 사업으로 호남지역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비전대가 유일하게 2011년도부터 지금까지 2년째 시행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가을 학생은 “참살이사업을 통해 네일아트 분야 전문 교육을 받아 올해 10월 네일아트숍을 1인 창업했다”며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갖추어 나의 이름을 건 네일아트 전국 체인망을 갖는게 꿈”이라고 밝혔다./윤복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