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지속 발전 가능한 스마트 캠퍼스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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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지속 발전 가능한 스마트 캠퍼스 구축 추진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12.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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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가 유능하고 창의적인 초등교원 양성을 지원하고 미래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SMART 캠퍼스 구축 전략’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6일 전주교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인재대국으로 가는 길, 스마트 교육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전주교대만의 특색에 맞게 정보화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주교대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미래 계획(Self-directed Planning), 재밌고 쓰고 싶은 서비스(Motivating Service), 찾아주는 나만의 정보(Adaptive Information), 안전한 자원 관리(Resource of Safety), 기술 기반의 통합 운용(Technology embedded Management) 등 5대 추진 목표와 20개 SMART 캠퍼스 추진 과제를 설정해 2013년부터 5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전주교대는 우선 추진과제로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 가상화, 스마트 클래스 구축, 개인정보보호 관리 시스템 및 통합보안 관제시스템 구축, e-learning 활성화를 위한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모바일 서비스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유광찬 총장은 “대학정보화의 고도화, 맞춤화, 통합화, 저비용·고효율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대학도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교육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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