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직후?연말연시 경찰에복무기강 확립을위한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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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직후?연말연시 경찰에복무기강 확립을위한 특별 점검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2.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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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는 대통령 선거직후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자칫 의무위반 행위 발생 우려에 따라 긴장된 상황에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3. 1. 1까지 청문감사관실이 주축이 되어 현장 지원 체제 강화 및 경청과 배려를 통한 연말연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기획점검에 돌입했다.
이어 , 그 간 추진해 오던 금품수수, 음주운전 등 9대 의무위반 행위 예방활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대선직후와 연말연시에 안이한 근무기강을 바로잡고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각과의 전 기능이 밀도 있는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 중에 사소한 비위에서부터 정밀 진단을 통해 사회적 비난과 조직에 악영향을 주는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공감 테마를 선정, 집중 점검, 독려해 간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조용식 서장은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연말연시, 안전한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전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동참과 더불어 공직자로서 음주운전 등 단 한건의 의무위반없이 한해를 마무리 짓는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주문했다. 
/익산  문  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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