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는 대통령 선거직후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자칫 의무위반 행위 발생 우려에 따라 긴장된 상황에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3. 1. 1까지 청문감사관실이 주축이 되어 현장 지원 체제 강화 및 경청과 배려를 통한 연말연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기획점검에 돌입했다.
이어 , 그 간 추진해 오던 금품수수, 음주운전 등 9대 의무위반 행위 예방활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대선직후와 연말연시에 안이한 근무기강을 바로잡고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각과의 전 기능이 밀도 있는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조용식 서장은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연말연시, 안전한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전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동참과 더불어 공직자로서 음주운전 등 단 한건의 의무위반없이 한해를 마무리 짓는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주문했다.
/익산 문 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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