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은 이리삼성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지난 11일 수료증 수여와 함께 성적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운영한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책과 함께 꿈발전소’ 라는 주제로 도서관 이용법, 미래의 꿈 마인드 맵, 내가 담고 심은 사람(NIE), 책 만들기, 직업 빙고활동 등 다채로운 독후활동체험으로 꾸며져 초등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의욕을 고취시켰다.
마한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겨울독서교실 참여를 계기로 독서의 즐거움을 깨달아 책을 항상 가까이 하고, 더불어 미래에 대한 꿈의 탐색해 자신만의 확고한 꿈을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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