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회장 김병진)는 16일 전주아름다운웨딩홀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전북서부지부와 함께 ‘2013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5년 4월 18일 결성돼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구.(사)중소기업이업종전북연합회)는 도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17개 단위교류회에 32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심적 역할을 맡아 왔다.
아울러, 이번 정기총회는 전 회원사가 모여 지난한해를 결산하고, 올해의 신규사업을 수립하는 신년 첫 공식행사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 중소기업유관기관 정책설명회와 전임 회장의 이임식 및 제10대 신임 회장(김인상 회장)취임식이 함께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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