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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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1.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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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회장 김병진)는 16일 전주아름다운웨딩홀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전북서부지부와 함께 ‘2013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5년 4월 18일 결성돼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구.(사)중소기업이업종전북연합회)는 도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17개 단위교류회에 32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심적 역할을 맡아 왔다.

특히 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 간의 순수 민간교류를 통해 상호 기술, 경영 노하우를 매월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모임으로, 금년에도 회원사간 공동제품구매, 기술융복합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정기총회는 전 회원사가 모여 지난한해를 결산하고, 올해의 신규사업을 수립하는 신년 첫 공식행사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 중소기업유관기관 정책설명회와 전임 회장의 이임식 및 제10대 신임 회장(김인상 회장)취임식이 함께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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