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5일까지 목조문화재, 다중이용건축물 대상 안점점검
장수군은 재난취약시기인 겨울철 대형사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이에 군은 행정과 무진장소방서 관계자 등 11명의 점검반을 편성, 오는 2월 25일까지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소화기, 화재감지 경보기 등 방재시설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옥외소화전 설치 유무 및 작동여부, 주변시설의 화재 위험성 여부, 가스 및 전기시설 안전성 여부, 소방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관리부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이행상황 점검 및 지속적인 예방점검 독려로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