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온고을 나눔 봉사단은 15일 전주시 삼성보육원과 연계해 초등부 33명 및 지도교사 3명 등 총 36명을 초청, 겨울방학특집 ‘사랑의 시네마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7층 롯데시네마 3관에서 14시 55분부터 현재상영중인 ‘파이스토리’ 애니메이션 영화관람 후 6층 식당가에서 돈까스와 간식을 제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주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뜻 깊은 겨울방학을 선물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크게 가질 수 있도록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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