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설명절 대비 농축산물의 원산지 및 식품안전 자체 점검 활동을 16일부터 2월8일까지 도내 175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활동은 우리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의 유통기한경과 여부, 식품 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 준수,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 집중 예방점검이다.
전북농협은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장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이를 위반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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