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보안협력위원회 새터민?다문화가정 초청 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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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보안협력위원회 새터민?다문화가정 초청 간담회 추진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1.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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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1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새터민?다문화가정을 위한 정기 간담회 가졌다.

이날 회의는 부안서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봉만기)가 이들과 신년 인사를 겸한 정착지원 등을 위해 토론하고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간담회는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우리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의 고충과 어려움을 이해하는 훈훈한 회의로 운영했다.

또한 새터민·다문화가족의 법률, 의료, 취업 등 사회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협력키로 하고 이들이 여성인 점을 고려해 여성위원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결의했다.

정병권 서장은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새터민·다문화가족 지원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고 올해도 변함없는 활동으로 이분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경찰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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