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사회복지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상대로 성폭력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관은 고창군 선운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곳으로 방과 후 초?중학생들에 대해 각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교육하는 곳이다. 공부와 현장 체험 위주로 운영되어 성폭력이나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해 경찰서 청소년 안전 드림 “지니”팀이 일일 강사로 초빙되어 성폭력 등에 대해 홍보와 상담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찰의 역할과 학교폭력?성폭력 등에 대해 많은 질문으로 열띤 교육의 장으로 만들었고 일일강사는 성폭력에 대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세심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21:00이 후 어린학생들이 집으로 귀가 하고 있어 운영자에 대해 안전 당부와 함께 동시간대 순찰을 강화토록 하였다. /고창=한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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