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스마트폰) 절도 예방 홍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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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스마트폰) 절도 예방 홍보 활동 전개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3.01.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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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휴대폰 절도가 빈번히 발생하는 찜질방 등 에 대해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휴대폰(스마트폰) 보급은 날로 증가하고 피해품은 인터넷과 장물업자 등에게 쉽게 거래되며, 해외에서는 유심(USIM:개인정보 저장장치)칩만 바꾸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고 중고품도 고가에 거래되어 절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에 유혹에 빠지는 만큼 피해 예방만이 최선일 것이다. 고창경찰은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찜질방, 사우나, 택시회사 등을 상대로 “스마트폰을 노리는 검은손”이라는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피해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도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스마트폰 절도 피해 예방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고창=한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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