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음주운전 근절 자성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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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음주운전 근절 자성결의대회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1.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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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박기환)는 18일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과 음주운전을 근절키 위한 희망차고 청렴한 새해 마음을 다지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음주운전을 근절키 위함이다. 결의는 음주운전이 본인의 불행은 물론 소방력 약화로까지 이어지므로 위험성을 깨우치고 사회적 해악의 범죄로 인식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소방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재운 119안전센터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음주운전 예방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 “이러한 결의대회를 통해 음주운전이 범죄라고 인식함으로써 전 직원이 이 같은 일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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