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휴대용저장매체 보안 솔루션 보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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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휴대용저장매체 보안 솔루션 보급 시작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1.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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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는 교직원과 학부, 대학원생들에게 개인정보보호 및 중요 정보 보호에 필요한 휴대용저장매체 보안프로그램 ‘엔프로텍트 디펜스틱(nProtect Defenstick)’을 24일부터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프로그램은 교직원은 영구사용, 학생은 2년간 무상으로 사용한 후 필요에 따라 개별적으로 일정비용(3000원/년)을 지불하고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국가 최고보안등급인 ARIA 256bit의 강력한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한 보안프로그램으로 휴대용 저장장치를 분실할 경우에도 데이터 유출을 막을 수 있다.
유광찬 총장은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했던 잉카인터넷이 공급해주는 휴대용저장장치 보안솔루션으로 우리대학 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교대는 이달 중순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안프로그램의 설치방법과 사용방법 교육을 실시하고, 교원 및 강사·학생들에게는 각 학과 사무실에서 사용안내와 함께 보급하기로 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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