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장에 전북 부안출신인 강태호 국장이 29일 부임했다.
강 국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 할 수 있는 경영지도 감사를 실시하고 특히, 기초적인 금융사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통제 이행 철저와 사고예방에 대한 임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각종사고의 근원을 차단, 농협의 이미지 개선 및 건전 경영지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 국장은 지점장 재직시 2012 고객만족 우수사무소 선정과 맵시창구 최우수 사무소 5회 선정, 영업점 리테일 메리트 대상 수상, 2009년 우수경영자상 수상, 전국 영업점 최고득점 업적 1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영업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