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9일 지역농협 농기계은행사업 책임자와 농기계수리센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사후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금년도 신규농기계 공급 246대, 93억원의 목표를 조기달성을 위한 결의와 농작업 규모도 지난해보다 10% 성장한 17만ha를 추진해 농가 생산비 절감을 결의했다.
지난해는 부안 하서농협에서 350여대의 농기계를 무료로 수리해 줌으로 약 3500만원의 농가 수리비 부담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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