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 설 대목 내수활성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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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 설 대목 내수활성화 캠페인 전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1.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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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지역농특산품 애용, 온누리상품권 구매확대, 사랑나눔 실천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택수)는 29일 대한상의와 더불어 관내 1000여 회원기업에 공문을 보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대목을 앞두고 내수활성화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상의는 먼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상품 구매확대와 설 선물로 지역 농·특산품을 애용해줄 것”을 회원사에 요청했다.

또한 “추석 명절 기간에 임직원의 휴가를 장려해 위축된 지역 중소 상권을 살리고,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도 적극 실천해달라”고 독려했다.
김택수 회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내수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에 상공인들이 적극 참여해 침체된 설 대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의는 2월 5일 오후 4시 경제유관기관과 상의회원사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전주남부시장 일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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