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제통상원, 사전 교육으로 마을기업의 내실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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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제통상원, 사전 교육으로 마을기업의 내실화 기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1.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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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30일부터 2월 1일까지 2013년도 신규 마을기업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 육성방향, 보조금 정산방법, 대표자 역량강화와 우수마을기업의 현장견학으로 구성, 총 42단체(신규 32, 계속 11)가 참여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마을기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향후 지속적인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된 행정안전부 사업으로 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2013년에도 교육, 마케팅, 컨설팅 지원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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