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의원, 서울장학숙건립 관련 등 열띤 시정질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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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의원, 서울장학숙건립 관련 등 열띤 시정질문 펼쳐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2.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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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의회 이병태의원은 1일 오전 10시 제18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장학숙 건립 등 시정질문을 펼쳤다.이날 이병태의원은 서울 장학숙 건립과 관련하여 정읍시민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 제6조에서 재원의조성은 시의출연금, 자체수익사업으로 인한 수익금으로 하고 장학기금의 목표금액을 총100억으로한다는 조항이 있다며 그렇다면 언제까지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는지, 종자돈 45억원을 들여 부지 매입으로 이자가 대폭 줄었는데 앞으로 장학금 조달계획은 어떻게 할 것인지, 전라북도 투융자심사결과 의회의 동의를 얻은 후 재상정하라는 재검토 지시가 떨어졌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과 장학숙건립과 관련 시민 공청회를 제안하는데 할 용의가 있는지, 장학숙은 멀지 않아 애물단지로 변할 것이 예상되는데 책임은 누가 져야하는지 등을 심도있게 질의했다. 이어 서남권광역화장시설건립 공유재산관리계획 부결과 관련하여 집행부의 언론매체를 통한 부적절한 내용의 입장발표 광고문과 친환경 다목적광장조성사업에 대해 시의 주차공간이 부족한데 대책없이 2억8천만원을 들여 시청광장에 잔디를 식재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 물었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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