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013년도 자동차세 선납제도 이용이 전년대비 115.7%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3년 1월 자동차세 선납제도 이용은 15,500여건 신청에 14,400여건이 납부되었다. 이는 전년대비 15.7% 신장한 실적으로 10% 공제 혜택으로 매년 납세자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앞으로도 3월과 6월 그리고 9월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율은 각각 7.5%, 5% 2.5%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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