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장수군수는 4일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마을별 대청소와 소외계층 돕기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상수도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응급진료체계 구축 등 설 연휴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주택개량사업과 사랑의집 고쳐주기 사업 등이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