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성형외과 양경무 교수가 아시아 태평양 미세 재건 수술 학회 차기 회장에 취임했다.
APFSRM은 아시아와 태평양 국가들(대한민국,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폴,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이 참여한 세계 모임으로써 미세 재건 수술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학회다.
양교수는 또한, navigator counselor member로써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WSRM(세계 미세 재건 수술학회)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교수는 “세계적인 학회를 우리나라에서 성사시킴으로써 한국의 미세 재건 수준의 발달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양경무 교수는 국내외 다양한 의료봉사로 인술을 실천해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 및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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