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신림에서 장승백이정미소를 운영하는 박영선(59)씨는 6일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신림면에 쌀 200kg을 기탁했다.
평소 단비봉사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박영선씨는 설을 맞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쌀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유영목 신림면장은 관내 불우이웃 2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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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림에서 장승백이정미소를 운영하는 박영선(59)씨는 6일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신림면에 쌀 200kg을 기탁했다.
평소 단비봉사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박영선씨는 설을 맞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쌀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유영목 신림면장은 관내 불우이웃 2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