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주민간담회로 주민과의 열린시정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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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주민간담회로 주민과의 열린시정의 장 마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2.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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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5일부터 29개 읍면동 업무보고 및 주민간담회 개최

익산시가 계사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의 소통행정에 나선다.
시는 15일 영등2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이한수 시장이 직접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2013 읍면동 업무보고 및 주민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에서 추진한 정책의 결실을 함께 되짚어보고 주민들의 바람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올해 시정운영방향을 나누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하루 2곳씩 회당 약 90분 동안 진행될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주민들의 바람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열린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행정지원과 박 윤선과장는  “읍면동마다 약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최대한 반영함은 물론 시정에 대한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신뢰와 믿음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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