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촌마을 상수도공급 수도관부설공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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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마을 상수도공급 수도관부설공사추진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2.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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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수관리과에서는 지하수의 오염 및 용수부족으로 인한 농촌지역 급수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상수도공급에 따른 수도관부설공사를 금년에도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비 62억5천만원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왕궁면 금마면 삼기면 지역에 투자하는 사업으로 2012년까지 57억7천만원을 투자 75개마을에 수도관 85km를 부설하였으며, 2013년에는 4억8천만원을 투자하게 되어,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익산시 상수도 보급률은 99.8% 예상되며, 시민보건위생 향상 및 생활에 편익을 도모 할 계획임.

특히 , 왕궁면 등 3개면지역 7개마을에 수도관 연장5.0㎞를 부설할 계획으로 현지조사측량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2월~5월중에 공사발주 및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관련농촌지역 주민 190여세대 360여명이 수돗물공급을 받을 수 있는 효과를 거두게 되는 사업인바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됨.
익산시 상수도과 이 해균담당는  환경오염발생 등 지하수가 오염되어 음용수로 사용하기 불안한 농촌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게 되는 사업으로,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해소는 물론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맛있는 물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게 되므로,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을 것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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