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특별 경계강화에 따른 순찰·점검 강화로 시민안전사고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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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특별 경계강화에 따른 순찰·점검 강화로 시민안전사고예방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2.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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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는 북한 핵실험과 관련하여 경계강화등으로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는등 시민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
이어 , 경계강화가 발령됨에 따라 신동지구대등 관내 총포사에 대하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총포 취급 및 보관상태를 점검하고 업주에게 안전수칙과 법규준수를 당부하였으며 익산역, 대형마트등 다중이 이용하고 운집하는 시설에 대하여 검문검색과 매시간 연계순찰 및 점검을 실시하고 신동 원룸촌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강화하여 자칫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테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약류 취급업소 22개소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도난·분실·불법유출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사회불안 요소를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 조용식 서장은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를 틈타 각종 강력 범죄들이 고개를 들 가능성이 높은바 익산경찰 모두는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근무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함으로써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수 있는 익산경찰이 되도록 하여달라”라고 말했다.  / 익산  = 문  공 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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