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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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2.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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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간호사 국가고시 자격시험에 재학생 전원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호원대학교에 따르면 제5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노지섭(간호학과 4년)외 16명이 응시해 전원(100%)합격했다고 밝혔다.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학생들은 조희영(건국대학병원) 백민지(서울아산병원)노지섭(분당 서울대병원)등 17명 모두 3차병원에 취업확정이 됐다.
이번 간호사 시험에 합격한 노지섭 학생(간호학과 4년)은 “그동안 학과 교수님과 함께 스터디그룹 및 1:1 멘토링제, 맞춤형 국가고시 프로그램, 모의고사 등 학생들과 함께 움직이신 교수님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강희성 총장은 “합격한 모든 학생들이 의료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손길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의료인이 되길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는 지난 2009년 간호학과 학사학위 교육과정을 개설해 1회 졸업생 전원 100% 취업을 확정했으며 이번 국가고시 전체 합격률은 94.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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