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민회의 시정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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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민회의 시정 토론회 열려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0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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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미래를 여는 시민회의’(약칭' 군산시민회의)가 지난 19일 군산인쇄소 2층 회의실에서 시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회의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된 토론회는 시정 현안을 바로 알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군산시의 시정을 설명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문동신 군산시장의 시정설명에 이어 군산시민회의 성광문 상임대표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문동신 군산시장은 “시정의 최우선으로 항구적인 방재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며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지만 시민과 소통하며 책임과 봉사, 질서와 배려가 함께 하는 시정을 펼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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