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명품 ‘군산 맛집’ 지정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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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명품 ‘군산 맛집’ 지정 발굴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3.02.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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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환경위생과는 풍(豊), 화(和), 격(格)을 갖춘 관광 명품도시에 걸맞게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특색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음식을 관광 자원화 하여 질 좋은 음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군산 맛집’업소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신규 맛 집 지정기준은 개업 후 3년이 경과된 업소로서 ?음식 맛 우수 ?메뉴의 전문성 ?가격의 적정성 및 위치 접근성 ?식재료의 신선도 ?메뉴의 차별화 ?위생상태 및 친절도 ?재방문 요소 겸비 및 영업주 마인드가 기준 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21일부터 28일까지 영업자 본인 신청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군산시외식업지부의 추천을 받아 신청이 가능하다.

맛 집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맛 집 지정증 수여 및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및 홍보 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소개 등 업소의 자세한 정보를 홍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환경위생과 식품위생계(☎063-454-34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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