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삼성화재손해사정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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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삼성화재손해사정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2.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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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가 삼성화재손해사정(주)과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삼성화재본사에서 박춘원 대표와 홍순직 총장이 만난 자리에서 두 기관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개설과 실습 및 인력채용 부문을 서로 지원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비전대에 삼성화재 대물보상 관련 인력 양성반을 편성, 기업에서 파견한 인사가 비전대에서 보상관련 교육과정을 직접 강의?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기업은 인력 채용 시 관련 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우대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현재 삼성화재손해사정에 재직하고 있는 보상직원들은 정기적으로 비전대 자동차과에 와서 최첨단의 실습기자재를 활용해 정비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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