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내 캠퍼스가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재탄생 되는 등 새롭게 조성된다.
전주교대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사라진 전주교대의 상징 히말라야 숲을 대신해 대학본부 앞을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조경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고 20일 밝혔다.
유광찬 총장은 “이번 공사는 정부로부터 예산 5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우리대학의 자연 친화적 공간 안에서 싱그러운 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