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배수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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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배수개선사업
  • 김동주
  • 승인 2013.02.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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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임규재)는 홍수 발생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문, 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설치, 농작물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배수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지사에 따르면 전년도 이환주 남원시장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로 총사업비 101억원의 송내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신규 확보하고, 이에 따라 올해에는 동지구에 21억원을 투입, 사업공정에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사업을 통해 송동면(송내리외 4개리), 주생면(지당리외 1개리), 금지면(입암리외 2개리) 등의 농업인들이 상습적인 침수피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남원지사는 이와 별도로 금지면 귀석리 일원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금지지구 배수개선사업(총사업비 35억원)을 신규지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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