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고 J.J팀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대표로 국제대회(Global Finals)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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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고 J.J팀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대표로 국제대회(Global Finals)출전권 획득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3.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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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고등학교 (교장  신  동범) 는 , J.J팀(윤여찬 2년 ? 채안동 2년 ? 조세연 2년 ? 정형준 2년 ? 황도영 2년 ? 박진우 2년 ? 이지훈 2년)이 7인 1팀으로 제 회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서 은상(2위)을 수상하였다.

 이어서 ,  지난달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도전과제 E(구조물 트위스트 TWIST-O-RAMA)분야에서 이 상을 받아 한국대표로서 올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테네시 주립 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Global Finals) 출전권을 부여받게 되었다.

 특히 ,  바쁜 학교생활 중 에 틈틈이 시간을 내어 방과 후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팀 도전 과제E(구조물 트위스트)를 준비하면서 창의성, 지식 적용, 협동을 통한 문제해결력, 팀워크, 발표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었다. 대회규정에 맞춰 대나무, 코르크, 고무줄, 덕트 테이프 등 한정된 재료만을 활용하여 다양한 크기 및 중량을 최소화하여 바벨의 무게를 견디는 구조물을 만들어 램 충격을 주는 반복 실험을 하였다.

 또한, 풍자성과 해학성을 포함하고 반전이 있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도전과제 요구사항에서 부각되지 못한 다양한 종류의 장점들을 표현하고자 노력을 했다.  / 익산 = 문  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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