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NH농협은행 특성화고 금융텔러 정규직 전환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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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NH농협은행 특성화고 금융텔러 정규직 전환 채용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3.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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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가 도내 영업점에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채용한 계약직 금융텔러직원 11명 전원을 4일부터 일괄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전북도와 함께 청소년의 취업난 해소와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특성화고 졸업생을 금융텔러로 꾸준히 채용해 왔다.

농협은행은 이번에 특성화고 졸업생 금융텔러 전원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함에 따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영업점 창구 인력의 완전 정규직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한 층 강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최근 금리하락, 환율하락 등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NH농협은행은 정부의 선취업·후진학의 교육정책에 부응하고 잠재력 있는 우수 인력의 조기 확보를 위해 일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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