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임교수 8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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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신임교수 8명 임용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3.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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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 강의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신임교수 8명을 임용했다.
전북대는 4일 오전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교수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임용된 교수는 국제정치학 분야에 탁월한 연구력을 갖고 있는 전광호 교수(상대 국제학부)를 비롯해 인사 및 조직 분야 전문가인 김환일 부교수(취업지원본부) 등이다.
이와 함께 BT와 IT, NT 분야 전문가인 임동권 조교수(BIN 융합공학과)와 이비인후과 귀 질환 분야 전문가 이은정 조교수(의학전문대학원), 유연투명전극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력을 보인 강재욱 조교수(유연인쇄전자전문대학원), 지역사회 간호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소은선 조교수(간호학과), 전자공학 분야 전문가인 이지훈 조교수(전자공학부), 동물세포생물학 분야 연구 성과가 탁월한 정상윤 조교수(분자생물학과) 등 탁월한 교수들이 임용돼 교육과 연구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서거석 총장은 “새롭게 전북대 가족이 된 신임 교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학생 교육 경쟁력 강화와 연구 경쟁력을 높여 대학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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