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해빙기 안전관리대상 민·관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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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해빙기 안전관리대상 민·관 합동점검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3.0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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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전북도청 및 건축전문가와 합동으로 봉동읍 일대의 중단된 건축공사장과 축대·옹벽·석축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이 실시된 제내리 우정아파트 중단 건축공사장과 용암리 고려사원 아파트 옹벽?석축 현장은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 결과, 재난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내려졌다.

 완주군에서는 해방기 안전관리대책으로 해방기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재난발생우려 지역 및 시설 책임자 지정,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동 강화, 안전관리 생활화를 위한 대주민 홍보활동 등을 강화키로 헀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사장 관계자 교육 및 재난예방 캠페인을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 실시할 계획”이라며 “위험지역은 관련부서와 협의, 보수·보강 및 안전조치를 통해 모든 재해요인을 사전에 완벽 차단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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