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 관내 경로당 현장 대화로 주민과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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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면, 관내 경로당 현장 대화로 주민과 통했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3.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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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밀착행정 주민에 큰 호응

청하면은 새 봄을 맞이해 2월 말부터 3월 8일 까지 면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기 위한 면민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청하면사무소는 2월 25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 마을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면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 및 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 결과에 대해 의견을 폭 넓게 교환하며 면민과 함께 참여하는 면민화합 현장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찾아가는 행정」, 「투명?공정한 면정 구현」의 가치 아래 진행된 경노당  대화는 면민에게 시정 및 면정에 대한 알 권리 충족과 함께 면의 당면한 현안사업인 작은 목욕탕 및 도서관 건립, 새창이 다리의 문화 테마존 건설, 새만금문화제 추진 등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최근 시민의 자부심인 지평선축제가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선정된 배경 및 효과, 새만금 신항만 건설, 민간육종연구단지 등 김제 100년 설계와 명품 도시를 목표로 힘차게  전진하는 김제시의 성장 동력을 면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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