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청소년통합지원단의 共感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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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청소년통합지원단의 共感 워크숍 실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3.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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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7일 통합지원단 위원 및 부안군수, 군의원 등 유관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근절 및 청소년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부안서 청소년통합지원단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명리조트, 학원연합 등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이로서 부안서 청소년통합지원단은 보호청소년 발견에서 취업까지 연계한 원 스톱 지원체제가 구축됐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지난해 처음으로 경찰에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청소년통합지원단이라는 씨를 뿌렸으니 이제는 우리 군과 지역민이 나서서 열매를 맺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병권 서장도 “분과별 위원들이 담당업무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고도화 하겠으며 지원단의 도움으로 성장한 학생들이 성인이 돼 통합지원단으로 참여해 보호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선순환시스템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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