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부정식품 척결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TF탐’설치 및 전담반을 편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를 통해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식품 범죄예방 및 검거,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윤경 서장은 “4대 사회악 TF팀과 전담반 편성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와 주민이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힘을 기울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세웠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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