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공회의소, 중국 위해시 방문단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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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공회의소, 중국 위해시 방문단 초청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3.03.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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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공회의소(회장 이현호)는 28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와 활발한 교류 촉진을 위해 군산리츠프라자 호텔에서 민간협력을 통한 양국 양시의 투자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 하였다.

위해시 정부 진녕 부시장 및 위해시 한인상공회의소 이경재 수석부회장과 관계자일행과 군산상공회의소 의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현호 군산상의 회장은 “한국과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중국에서 대외개방을 최초로 시작했던 도시와 우호협력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산이 위해시와 우호교류를 통해 해상풍력단지와 동북아 첨단산업의 자동차, 조선, 기계 등의 환항해권 중심의 도시로 공동발전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녕 위해시 부시장은 “제조산업 관련 투자협력 모색 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콘텐츠 개발 등 공통분모를 개발하여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협력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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