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첫번째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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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 첫번째 기획공연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3.03.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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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성악가 조수미 내한공연

군산예술의전당의 2013년 기획공연으로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 소프라노 조수미 내한공연 「A Night With Verdi」 이 마련되었다.
5월 7일 저녁 7시 30분 세계적인 지휘의 거장 카라얀이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고 극찬한 천상의 목소리의 주인공인 조수미 씨는 유럽과 세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는 세계최고의 월드스타이며, 군산예술의전당의 첫 기획공연으로 그 의미와 품위가 한층 돋보일 것으로 본다.

이날 공연은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리골레토’, ‘라트라비아타’ 등 걸작에 담겨있는 주옥같은 아리아를 조수미와 테너 스테파노 라꼴라,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바리톤 김동섭 등이 노래한다,
지휘자는 방성호며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 한다.
조수미 내한공연은 유료이며 티켓 판매는 4월 2일부터 전문티켓 판매대행사인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판매한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현장 판매할 계획이다. 철저한 지정좌석제며 유료공연에 대해서는 초대권은 발급되지 않는다./군산=홍윤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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