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명데이콤 김한술대표 1천만원 기탁
지난 4월 1일 북면 면민의 날을 맞아 고향을 찾은 북면 출신 기업인 (주)광명데이콤 김한술대표가 서울장학숙 건립 기금으로 1천만원을 (사)정읍시 애향운동본부에 기탁했다.
김한술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서울 장학숙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1972년 설립한 (주)광명데이콤은 치과교정재료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각종 장학사업을 통한 인재양성은 물론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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