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민원실 근무자 친절교육
고창군은 지난 8일 저녁 회의실에서 민원실 근무자와 희망 공무원 등 70명을 대상으로 “변화, 창조, 도전, 친절한 我”를 주제로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강사로 초청된 넥스트리인터넷(주) 최윤규 대표는 “생각만 바꾸면 친절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나 자신이 친절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려면 내 생각의 기준을 바꾸는 것”부터 선행되야 한다며, 생각의 힘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와 다른 사람을 구별 짓는 기본이 되므로 민원인에 대해 친절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생각의 틀을 바꾸면 스스로 친절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현 시대가 원하는 인재로 “최종병기인 나”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원리인 “자존감을 높이고, 진정한 나를 깨닫고, 꿈과 비전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말했다.
미래의 경쟁력은 생각의 힘에서 시작된다며 생각의 틀을 바꿔 자신이 주인이 되어 군민을 응대한다면 군민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고창군 민원실이 전국 최고의 친절 민원실로 거듭나는 비결이 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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