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공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산학협력 협약체결
상태바
전개공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산학협력 협약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4.28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우석대 산학협력단, ㈜BGH Korea(모항해나루가족호텔 위탁운영사)는 26일 호텔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BGH 코리아 오인근 대표이사는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의 젊은 구직자들에게 보다 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인재들의 호텔경영 실무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경근 단장은 “전북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이 더욱 장족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호텔분야에 우수한 인재들이 현장실습 및 취업의 기회를 얻어 전북의 호텔산업을 더욱 발전 시켰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사 홍 사장은 호텔 운영과정에서 우석대학교를 필두로 도내 대학들과 지속적인 협약·교류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새만금 방조제 개통에 따른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을 작년 5월에 오픈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서윤배 기자

 



주요기사